본문 바로가기

아산11

아산 곡교천 유채꽃 핀 들판에서 Episode of April 16, 2017 유채꽃 핀 들판 곡교천 시민체육공원 오늘은 유채꽃을 보기 위해 아산 곡교천으로 나왔다. 작년에 곡교천 은행나무길 앞에 유채꽃이 가득했었는데 도착해보니 유채꽃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올해는 유채꽃을 심지 않았나 싶어 실망을 하고 왔던 길로 되돌아 갔다. 그런데 잠시 가다 보니 노란색 들판이 보인다. 곡교천 시민체육공원이란 곳인데 이 곳 들판에 유채꽃이 노랗게 피어있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유채꽃구경하고 가기로 한다. 작년에 워낙 규모가 커서 그런지 올해 유채꽃밭이 조금 작아서 실망감은 들었지만 꽃구경 하기엔 충분한 것 같다. 게다가 이번엔 맑고 화창한 날에 와서 그런지 사진도 더 이쁘게 담긴다. 대체적으로 유채꽃들이 키가 작은 편이다. .. 2020. 10. 8.
사계절 꽃구경 할수있는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Episode of March 19, 2017 아산 세계꽃식물원 2004년 3월, 농민조합원 등으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이 네덜란드식 가든센터를 본떠 조성한 곳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예종 식물들을 연중 소개하고 3,000여 종의 꽃과 식물이 8천 평의 유리온실에 전시되고 있다. 매년 다양한 꽃을 주제로 축제도 열리는데, 1~2월에는 겨울꽃 축제, 3~4월에는 튤립, 수선화, 동백꽃 축제 등 2개월에 한번씩 주제가 바뀐다. 예쁜 꽃과 잎으로 손수건을 디자인하거나 분갈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용시간 09:00~18:00 쉬는날 연중무휴 입 장 료 개인 - 일반 8,000원 / 우대 6,000원 단체 - 일반 7,000원 / 우대 5,000원 ※ 우대 : 어린이(37개월~13살), 장애인 3급 이상, 65.. 2020. 10. 6.
초여름에 다시찾은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Episode of June 6, 2016 아산 외암 민속 마을 2000년 1월 7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마을은 북쪽 설화산(雪華山)을 주봉으로 그 남쪽 경사면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서쪽이 낮고 동쪽이 높은 지형 조건으로 주택은 거의 서남향 또는 남향이다. 마을 곳곳에 냇물이 흐르며 입지가 좋고 일조량이 많으며 겨울에 북서 계절 풍울 막아 주는 등 지형적 이점이 있어 일찍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 500여 년 전에는 강 씨(姜氏)와 목 씨(睦氏)가 살았다고 전해지는데, 조선 명종 때 장사랑(將仕郞)을 지낸 이정(李挺) 일가가 낙향하여 이곳에 정착하면서 예안 이 씨(禮安李氏)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인재를 배출하여 반촌(班村)의 면모를 갖추고 반가(班家)의 가옥이 생겨났다. 그 뒤 이.. 2020. 9. 26.
유채꽃 만개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Episode of May 1, 2016 유채꽃 만개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길이의 도로에 조성되어 있다.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 빛을 내는 가을이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휴일이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여행코스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노란 은행나무길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으로 남겨두기에 적격이다. 봄이면 유채꽃이 피어 또 다른 멋을 선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곡교천변 은행나무길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피나클랜드를 뒤로 하고 근처에 있.. 2020. 9. 25.
봄날에 찾은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Episode of May 1, 2016 봄꽃이 만연한 아산 피나클랜드 ※ 2019년 11월11일 부터 내부 사정으로 휴장 ※ 피나클랜드는 바람, 물, 빛을 주제로 아산만방조제 인근의 부지를 10여 년의 준비끝에 가꿔 2006년 7월에 개원하였다. 피나클은 산의 최고봉 또는 최정상이라는 뜻이며, 주제별로 나누어진 특색있는 소정원과 산책로, 넓은 잔디광장들이 갖추어져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친근한 동물들과의 만남이 있다. 또, 일본의 세계적인 조형미술가 스스무 신구의 바람을 이용한 독특한 설치작품 '태양의 인사', 산정상에 올라서면 버려진 채석장을 복구해 만든 진경산수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지는 평야너머로 아산만과 서해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공원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는 특급호텔 출.. 2020. 9. 25.
그녀와 함께한 공세리성당과 평택호관광지 Episode of January 31, 2016 멋진 경관의 천주교 성지 공세리 성당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m²(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 2020. 9. 23.
그녀와 함께한 아산 외암민속마을 Episode of December 6, 2015 외암 민속마을 2000년 1월 7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마을은 북쪽 설화산(雪華山)을 주봉으로 그 남쪽 경사면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서쪽이 낮고 동쪽이 높은 지형 조건으로 주택은 거의 서남향 또는 남향이다. 마을 곳곳에 냇물이 흐르며 입지가 좋고 일조량이 많으며 겨울에 북서계절풍울 막아 주는 등 지형적 이점이 있어 일찍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 500여 년 전에는 강씨(姜氏)와 목씨(睦氏)가 살았다고 전해지는데, 조선 명종 때 장사랑(將仕郞)을 지낸 이정(李挺) 일가가 낙향하여 이곳에 정착하면서 예안이씨(禮安李氏)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인재를 배출하여 반촌(班村)의 면모를 갖추고 반가(班家)의 가옥이 생겨났다. 그 뒤 이정의 6대손.. 2020. 9. 23.
그녀와 함께한 아산 피나클랜드 Episode of December 5, 2015 아산 피나클랜드 그동안 부쩍 가까워졌던 그녀와 나는 썸 타는 관계를 끝내고야 말았다. 이젠 그런관계말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가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다. 우리가 연인이 되어 맞이하는 첫 주말이다. 어제까지 힘들게 일했기 때문에 너무 멀지 않은 곳을 찾았다. 지난번 친구들과 한번 왔었던 아산 피나클랜드로 왔다. 입구를 지나면 나오는 작은 연못앞에서 사진 한 장 담는다. 연못가에는 오리들이 털 정리를 하고있다. 아기자기한 조형물들 앞에서 사진을 담아본다. 겨울이라 그런지 산타할아버지가 서계신다. 이곳의 상징인 서클 가든에서 사진 몇 장 담아본다. 겨울이라 그런지 푸른 잔디밭 색깔이 누렇게 바래었다. 떨어져 있는 두 아이의 손을 잡아준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옷.. 2020. 9. 23.
아산 지중해마을에서 Episode of October 9, 2015 아산 지중해마을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조성된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이 모여 지중해의 작은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곳이다. 마을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붉은 지붕의 성곽 형식이 두드러진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풍으로 꾸며져 있고, 남동쪽은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화사한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했다. 지중해마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포토존이다. 천사의 날개, 등대 모양의 빨간 우체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디자인과 색감이 독특한 건물들을 구경하고, 아기자기한 골목을 걷는 즐거움이 크다. 카페, 소품점, 옷가게 등 여러 매장이 있고, 주말이면 유럽식 물물교환장터인 '블루마켓'이 격주로 열려 물품 구매와 공연 관람까지 할 수 있.. 2020. 9. 22.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Episode of October 9, 2015 아산 피나클랜드 ※ 2019년 11월11일 부터 내부 사정으로 휴장 ※ 피나클랜드는 바람, 물, 빛을 주제로 아산만방조제 인근의 부지를 10여 년의 준비끝에 가꿔 2006년 7월에 개원하였다. 피나클은 산의 최고봉 또는 최정상이라는 뜻이며, 주제별로 나누어진 특색있는 소정원과 산책로, 넓은 잔디광장들이 갖추어져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친근한 동물들과의 만남이 있다. 또, 일본의 세계적인 조형미술가 스스무 신구의 바람을 이용한 독특한 설치작품 '태양의 인사', 산정상에 올라서면 버려진 채석장을 복구해 만든 진경산수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지는 평야너머로 아산만과 서해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공원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는 특급호텔 출신의 주.. 2020. 9. 22.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 캐논 오이만두 테스트 출사 Episode of August 30, 2015 사진 출사 명소 아산 곡교천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길이의 도로에 조성되어 있다.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 빛을 내는 가을이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휴일이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여행코스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노란 은행나무길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으로 남겨두기에 적격이다. 봄이면 유채꽃이 피어 또 다른 멋을 선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곡교천변 은행나무길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얼마전 영입한 캐논 오이만..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