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ssay50 부끄러운 이 길 열심히 일했고 뜨겁게 사랑했지만 일과 사랑 모두 마무리가 최악이었기에 이 길을 오갈 때면 그때는 왜 그랬을까 하며 나 자신을 자책하게 된다. 열정과 진심 어린 과정이 있어도 결말이 나쁘면 모든 것이 나쁜 것으로 기억될 뿐이다. 2020. 10.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 엄마의 모습 어머니의 품은 따스한 위로와 사랑의 온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임신 중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는 아기와 함께 만들어내는 D라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의 시작, 신비로운 D라인임신 초기에는 미미하게 변화하기 시작하는 엄마의 몸.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새로운 생명을 키워나가는 모습은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엄마의 희생과 사랑, 빛나는 D라인임신은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몸도 마음도 많은 변화를 겪으며 힘든 순간도 많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기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며, 그 모습은 더욱 아름답게 빛납니다. 아기와 엄마의 연결, 소중한 D라인엄마의 뱃속에서 아기는 엄마와 .. 2020. 10. 1. 동행 사랑은 단순히 눈빛을 마주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마치 두 사람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먼 지평선을 바라보는 것처럼 말이다. 서로의 개성과 차이를 존중하며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함께 웃고 울며,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서로의 꿈과 목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힘든 순간에는 위로와 지지가 되어주는 존재가 바로 진정한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랑은 결코 혼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서로의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며, 때로는 어려움과 갈등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서로를 믿고 존중하며 소통하며,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관계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삶에.. 2020. 10. 1. 태극기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2020. 10. 1. 풀꽃 반지 풀잎을 엮어 반지를 만들어 그대에게 선물했어요 2020. 10. 1. 명예퇴직 아주 오랫동안 모두가 우러러 보던 사람들이 지금은 모두가 비웃음 짓는 그 자리에 앉혀 놓았다 그자리에 앉아있는 너도 가시방석 이겠지만 쉽게 떠날수 없는 신세라서 찢어지는 가슴 감추느라 니마음은 너덜너덜 해진다... 2020. 10. 1. 동반자 힘들고 험한길도 평탄하고 좋은길도 늘 함께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구나 2020. 10. 1. 너에게로 가는 길 아련하게 보이는 너에게로 가는 길... 그 곳에는 니가 정말 있을까? 2020. 10. 1. 망설임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절망의 순간에도 늘 망설이게 하는 것들이 있다 2020. 10. 1. 노을 저물어 가는 저 태양은 뭐가 그리 아쉬운 건지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사라져 간다... 2020. 10. 1. 쇠창살 넌 그렇게 슬픈 눈으로 바라보지만... 거기서 널 꺼내줄 사람은 아무도 없나 보다... 니가 원해 그안에 갇힌것도 아닌데... 슬퍼보이는 너의 눈망울을 모두가 외면하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2020. 10. 1. 봄 그렇게 모진 겨울이 왔지만 그렇게 또 봄은 오는구나~!! 2020. 10. 1. 가을 뜨거웠던 그 태양은 온통 세상을 붉게 태워 버렸다. 모든것을 다 쏟아부은 후 서서히 식어 점점 차가워 진다. 열정의 징표로 붉게 물든 세상의 색이 바랠때쯤 다시 한번 뜨겁게 열정을 불태우리라... 2020. 10. 1. 혼자만의 만찬 나 혼자만의 만찬 이 늦은시간 같이 할 사람도 먹을 것도 이것 밖에 없다 괜찮다 괜찮다 마음 잡아 보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2020. 10. 1. 애장품 누가 봐도 한낱 쓰레기 더미에 불과해 보이지만 이 물건의 주인에겐 비바람 막아주는 소중한 장식품이자 때론 팔아서 용돈 벌이도 되는 든든하고 소중한 캐시백 애장품이다. 2020. 10.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