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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은 세상 이야기

봄날에 찾은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by BSDPictures 2020. 9. 25.

Episode of May 1, 2016

 

 

봄꽃이 만연한 아산 피나클랜드

 

※ 2019년 11월11일 부터 내부 사정으로 휴장 ※

피나클랜드는 바람, 물, 빛을 주제로 아산만방조제 인근의 부지를 10여 년의 준비끝에 가꿔 2006년 7월에 개원하였다. 피나클은 산의 최고봉 또는 최정상이라는 뜻이며, 주제별로 나누어진 특색있는 소정원과 산책로, 넓은 잔디광장들이 갖추어져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친근한 동물들과의 만남이 있다. 또, 일본의 세계적인 조형미술가 스스무 신구의 바람을 이용한 독특한 설치작품 '태양의 인사', 산정상에 올라서면 버려진 채석장을 복구해 만든 진경산수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지는 평야너머로 아산만과 서해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공원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는 특급호텔 출신의 주방장들이 다양한 메뉴로 고객분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것이다. 아산방조제입구의 좋은 입지와 인근에 온천과 휴양림 등이 있어서 가족나들이,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
하절기 10:00 ~ 18:30 (매표마감 17:30)

동절기 10:00 ~ 17:00 (매표마감 16:00)
※ 운영시간은 변동 가능
쉬는날
매주 월요일 휴장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영업)
입 장 료
대인 8,000원 / 소인 7,000원

※ 부모 동반 시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 (단, 건강보험증 필히 지참)

[네이버 지식백과] 피나클랜드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지난겨울에 왔었던 피나클랜드에도 봄꽃이 활짝 피었다고 하여 5월의 첫날을 맞이 하여 길을 나섰다.

겨울에 앙상하던 수풀들이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연못가에 웅크려 있던 오리들도 여유롭게 연못을 헤엄치고 있다.

 

온통 초록색으로 바뀌어 있고 울긋불긋 화려한 꽃들로 가득하다.

 

서클 가든에도 봄꽃이 가득하다.

 

등나무에도 보라색 꽃이 활짝 피어있다.

 

가늘길 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우리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누렇던 잔디밭도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녀는 꽃향기를 맡아본다.

 

꽃길 위에 있는 벤치 위에 잠시 앉아 쉬어간다.

 

앙상했던 정원에도 꽃들로 가득하다.

 

물만 고여있던 작은 연못에 분수 같은 것이 시원하게 뿜어져 나온다.

정상 전망대에 도착했다.

 

정상에 인공폭포와 연못이 있는데 이곳의 이름이 "진경산수"라고 한다.

 

폭포수도 멋지게 떨어지고 있다.

 

 

 

 

오늘도 역시 삼각대를 챙겨 와 커플사진을 담아본다.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 본다.

오솔길에 유채꽃이 노랗게 피어있다.

 

커플사진을 계속 담아보는데 그녀의 자연스러운 표정과는 달리 내 표정은 너무 어색하다.

 

그녀는 핸드폰으로 셀카를 열심히 찍고 있다.

 

커플사진을 계속 담아본다.

 

빨간 꽃 뒤에서 그녀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꽃들과 함께 그녀의 모습을 담아본다.

 

오늘은 모델 콘셉트로 여러 가지 포즈로 사진을 담아본다.

 

멀리 앉아 쉬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스파이샷으로 담아본다.

 

등나무 꽃이 길게 늘어진 파고라 아래에 감성적인 의자 하나가 놓여있다.

그녀는 분위기 잡으며 사진 몇 장 담아본다.

 

아까 사진 찍는 사람들로 줄 서있던 이 곳 포토존에 사람이 없다.

기회다 싶어 여러 장 사진을 담아본다.

 

햇살도 너무 좋고 정원도 너무 이쁘다.

 

동화가 그려진 이쁜 집이 있어 사진 몇 장 담아본다.

 

튤립 색깔이 정말 다양하다.

심지어 검은색 튤립도 있어 깜짝 놀랐다.

 

여기도 분위기가 좋아 잠시 멈춰 서서 사진 몇 장 담아본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역광 사진도 담아본다.

 

계속 연습하다 보니 사진 실력도 조금씩 는다 걸 느낀다.

 

한 커플이 엄마와 아이의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

정다운 모습이다.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이곳은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우리를 맞이해준다.

지난가을에 한번 겨울에 한번 봄에 한번 왔으니 여름에 한번 더 와야겠다.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을 담아간다.

아직은 시간이 일러 근처 다른 곳으로 이동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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