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담은 세상 이야기

아산 나들이 2 -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와 곡교천 은행나무길

by BSDPictures 2020. 10. 13.

Episode of June 25, 2017

 

 

외암 민속마을 저잣거리

 

 

 

외암 민속마을을 빠져나와 바로 옆에 있는 저잣거리로 갔다. 이곳에도 한복체험을 할 수 있게 한복을 대여해 주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간편한 개량한복을 대여했다.

 

 

한복 대여점 바로 앞에 조랑말 두 마리가 있다. 사교성이 좋은 녀석들이다. 사람의 손길을 피하지 않는다.

 

 

애들 타라고 만들어놓은 그네도 한번 타본다.

 

 

잠시 걷다보니 정자 같은 것이 있다.

 

 

정자 앞에 커다란 윷놀이판이 있다. 윷놀이나 한번 해볼까나?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초가집이 여러 채 있다. 모두 식당처럼 보인다.

 

 

한복 체험을 마치고 입었던 한복을 반납하고 나왔다.

 

 

나가는 길에 소달구지가 한대 서있다. 그녀는 소달구지도 한번 타본다.

 

 

고즈넉한 곳에서 한복 입고 예쁜 사진 많이 담았다.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아산 곡교천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길이의 도로에 조성되어 있다.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빛을 내는 가을이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휴일이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여행코스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노란 은행나무길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으로 남겨두기에 적격이다. 봄이면 유채꽃이 피어 또 다른 멋을 선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곡교천변 은행나무길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집으로 가는 길에 곡교천 은행나무 길에도 잠시 들렀다. 주변이 어둑어둑 해지고 있다.

 

 

강가에 사이좋은 노부부가 벤치에 앉아있다.

 

 

자전거를 타는 아이와 그 뒤를 따르는 강아지 한 마리도 보인다.

 

 

그녀는 맨발의 청춘이 되어 길을 걸어본다.

 

 

은행나무 길도 천천히 거닐어 본다.

 

 

정류장 미술관에서 팸플릿을 보며 미술작품을 즐기고 있다.

 

 

집으로 가기 전 잠시 쉬는 중이다.

 

 

비틀스 앨범 재킷 사진의 한 장면처럼 걸어보았다. 그런데 반대 방향으로 걸었다.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민속촌 구경도 하고 은행나무 길에서 산책도 하고 아산은 참 볼거리가 많은 곳인 것 같다. 날이 점점 어두워진다. 오늘도 실컷 잘 놀고 그녀와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간다.

 

 

코스모스 가득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Episode of October 9, 2018 아산 가볼만한 곳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bsdpictures.tistory.com

 

 

아산 곡교천 유채꽃 핀 들판에서

Episode of April 16, 2017 유채꽃 핀 들판 곡교천 시민체육공원 오늘은 유채꽃을 보기 위해 아산 곡교천으로 나왔다. 작년에 곡교천 은행나무길 앞에 유채꽃이 가득했었는데 도착해보니 유채꽃은 하

bsdpictures.tistory.com

 

 

유채꽃 만개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Episode of May 1, 2016 유채꽃 만개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bsdpictures.tistory.com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 캐논 오이만두 테스트 출사

Episode of August 30, 2015 사진 출사 명소 아산 곡교천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

bsdpictures.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