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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은 세상 이야기

코스모스 가득한 평택 바람새 마을

by BSDPictures 2020. 10. 18.

Episode of September 22, 2017

 

코스모스 가득한 바람새 마을 풍경

 

 

바람새 마을은 2008년 경기도 녹색 농촌 체험마을로 선정되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졌던 어린시절 고형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도시의 찌든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숨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꾸며 놓았다. 습지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논을 그대로 이용한 논풀장, 피부에 좋은 고급 머드가 가득한 머드풀장, 아토피 등 예로부터 우리네 건강에 좋다는 황토 풀장, 유기농 쌀 생산에 이용 된 논 왕우렁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람새마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집에서 가까워 자주 가는 곳 바람새 마을. 마을 안쪽에 캠핑장도 있고 캠핑장 옆에 소풍정원이라는 수변 공원도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마을 어귀에 있는 넓은 벌판이 계절마다 유채꽃,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채로운 옷을 갈아입기도 한다. 오늘도 산책을 하러 소풍 정원으로 향했다. 마을 어귀로 접어드니 넓은 들판에 코스모스로 가득하다.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으로 들판이 펼쳐진다. 소풍 정원 대신 이곳에서 코스모스나 구경하고 가기로 한다. 

 

 

바람새마을 어귀 상점 앞 마당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코스모스도 있다. 이건 무슨 품종이지?

 

 

색깔도 제각각이며 하나같이 이쁘게 피어있다.

 

 

오늘은 농부 컨셉의 복장을 하고 왔다.

 

 

코스모스 사이로 장닭 한 마리가 나타났다!! 이 곳 마을분들이 방목해서 키우는 닭인 것 같다.

 

 

이 코스모스의 색깔도 너무 이쁘다. 이 곳에서 피고 있는 코스모스는 한두 가지 품종이 아니고 여러 품종의 코스모스를 심은 것 같다.

 

 

다양한 형태의 코스모스들이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꽃 구경 하느라 정신이 없다.

 

 

귀여운 강아지들이 한곳에 모여있다. 강아지들이 하나같이 순해서 낯선 사람이 와도 짖거나 하지 않는다.

 

 

그녀는 강아지들과 잠시 스킨십을 해보고있다. 강아지들이 순하고 사람도 잘 따른다.

 

 

이 곳 코스모스의 색깔이나 모양이 정말 다양하다. 코스모드도 이렇게 다양한 품종이 있었나 싶다. 처음 보는 모양의 코스모스도 있고 특이한 색상이나 크기에 신기하기만 하다.

 

 

들판 한가운데 허수아비들이 서있다. 그녀도 허수아비랑 같이 서본다. 누가 허수아비인가??

 

 

정말 아름다운 들판이다. 

 

 

요즘은 농가 소득원이 너무 한정적이라 생존을 위해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여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많은 농민들이 노력하고 있다. 농민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바람새마을!! 시간 날 때마다 한 번씩 찾아가 보는 걸 추천해 본다. 오늘도 꽃구경 잘하고 그녀와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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