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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은 세상 이야기

수원 광교마루길 벚꽃놀이

by BSDPictures 2020. 10. 8.

Episode of April 13, 2017

 

 

벚꽃이 만개한 수원 광교 마루길

 

 

 

오늘은 시력이 나쁜 그녀의 숙원인 라섹수술받기 위해 수원의 한 병원을 찾았다. 수술 날짜를 잡고 식사를 한 후 광교 마루길에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 들렀다. 핑크색 벚꽃이 팝콘처럼 탐스럽게 만개해 있다.

 

 

조팝나무도 새하얀 꽃들을 탐스럽게 피우고 있다.

 

 

길 건너편에 핑크색 꽃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오늘은 우리둘다 청청 패션이다.

 

 

꽃과 함께 하나가 되어본다.

 

 

떨어진 조팝나무 꽃을 주워서 꽃반지도 만들어 본다.

 

 

봄의 전령사 벚꽃이 여기저기 봄소식을 전해준다. 다음은 어디를 가볼까나?

 

 

비로소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매주 주말이 되면 꽃피고 공기 좋은 곳으로 많이 놀러 다녀야겠다. 오늘도 그녀와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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