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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은 세상 이야기

도시속 전원체험공간 용인 농촌테마파크

by BSDPictures 2020. 10. 21.

Episode of November 5, 2017

 

용인 가볼만한 곳 용인 농촌테마파크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총12만㎡의 규모에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탈 일상의 전원체험 공간”과 테마화된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ㆍ정서 함양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농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물학습포와 들꽃광장, 꽃과바람의정원, 무궁화원등과 건강지압로, 잣나무숲 산책로, 암석원등이 있다. 과거,현재,미래의 농업을 볼 수 있는 1,426㎡ 2층규모의 농경문화전시관, 옛농기구체험을 할 수 있는 상설체험장, 곤충체험관, 관상동물농장이 있다.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30~17:30
동절기(11~2월) 09:30~16:30
매표시간 9:30~종료 30분 전까지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운영, 화요일 대체 휴관), 1월1일, 구정, 추석
쉬는날
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당일
입 장 료
개인 - 어른 3,000원 / 학생,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4세이상)
단체 - 어른 2,000원 / 학생,청소년 1,000원 / 어린이 500원(4세이상)
어른 (19 ~ 64세), 청소년 (13 ~ 18세), 어린이 (4 ~ 12세)
※ 단체 30인 이상(방문 전 홈페이지 통해 신청)
※ 무료 -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이상, 용인시민(주소확인)
주차요금
무료
[네이버 지식백과] 용인농촌테마파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용인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대부분 내가 가 봤던 곳이었고 가봤던 곳 빼고 찾은 곳은 바로 용인 농촌테마파크라는 곳이다. 용인도 예전엔 농촌이었겠지? 어느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꽃으로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해 질 무렵이라 사진이 다소 칙칙하게 담겼다.

 

 

시골 마을에 가면 흔히 있는 장승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자라 알 바라보듯 한다" 자식이나 재물 같은 소중한 것을 멀찍이 두고 늘 잊지 못함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용인답게 임신 10달의 과정을 잘 설명해 놓았다. 머지않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녀에게 유용한 정보인 것 같아 사진으로 한 장씩 담아본다.

 

 

언덕 한쪽에 바람개비로 가득한 곳이 나타난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많이 듣는 말이다.

 

 

바로 뽑아 먹을 수 있을 만큼 큼직한 무가 한쪽 들판에 자라고 있다. 몇 뿌리 뽑아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어디선가 본 듯한 기러기 모양의 조형물들... 뭔가 의미 있는 조형물이겠지?

 

 

애완용으로 키우는 돼지들이 사육 중이다. 사육장 주변에 아이들이 모여있다.

 

 

언덕에 나있는 오솔길을 따라 걸어 내려간다.

 

 

호박과 여러 채소들을 장식물로 사용 중이다. 이 계절에 피는 꽃은 국화가 유일해서 그런지 국화로 된 조형물들도 많이 보인다.

 

 

농촌테마파크답게 농촌의 풍경을 잘 재현해 놓았다.

 

 

그녀는 허수아비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담아 본다.

 

 

거울 속에 비친 우리의 모습도 한 장 담아본다.

 

 

곳곳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잘 가꾸어져 있다.

 

 

단풍과 은행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가을 향기 맡으며 밖으로 나가는 중이다.

 

 

들어올 때 보았던 입구 조형물과 다시 만났다.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담고 있다.

 

 

은행잎들도 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 가루가 되어가고 있다.

 

 

농촌테마파크를 모두 돌아보고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조금 더 포근한 날에 찾았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용인 가볼만한 곳 용인 농촌테마파크!! 자녀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추천해본다. 오늘도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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