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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은 세상 이야기

어느 가을에 찾았던 안성팜랜드에서

by BSDPictures 2020. 10. 2.

Episode of October 23, 2016

 

안성 가볼만한곳 안성팜랜드

 

 

가축과 교감하는 농장 체험

이곳은 목장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소, 양, 거위, 돼지, 당나귀 등 25종의 가축을 만져보고 먹이를 주며 동물과 친해진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놀이시설, 탑승놀이기구도 있어서 아이와 나들이 가기 좋다.

이용시간
(2월~11월) 10:00~18:00
(12월~1월) 10:00~17:00
쉬는날 : 설날 당일
입 장 료
팜입장 : 대인 12,000원/소인 10,000원
팜승마 : 대인 17,000원/소인 15,000원
※ 소인기준 36개월~만 18세미만

[네이버 지식백과] 안성 팜랜드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오늘 우리가 찾은 곳은 안성 농장으로 불리던 안성팜랜드라는 곳이다. 안개자욱한 목장의 일출 사진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다.우리는 인터넷으로 예매해서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하였다.

 

 

입구 쪽에 이런 트릭아트를 전시해놓은 곳이 있다. 이런 트릭아트는 작가가 다 같아서 그런건지 화풍이 모두 비슷한 것 같다.

 

 

면적이 넓은 만큼 안내지도를 보고 관람을 시작한다.

 

 

목장에 왔으니 동물 친구들부터 만나 본다.

 

 

넓은 초원을 거닐어 본다.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본다.

 

 

오늘도 역시 오막포와 만투 조합으로 출사를 나왔다.

 

 

 

 

 

 

여기서 드라마 "각시탈"도 촬영했다고 한다.

 

 

각시탈에서 사용했던 드라마 소품이 보인다.

 

 

코스모스도 아련하게 피어있다.

 

 

날씨가 많이 흐리다. 주말에 맑은 날씨를 보기가 힘들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안 좋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고 그냥 그런 테마파크 중 하나인 것 같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데리고 와서 목장체험 같은 거 하면 괜찮을 것 같다. 그날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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