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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4

인천 도깨비 촬영장소와 월미도 Episode of February 12, 2017 배다리 헌책방거리 배다리는 오래전, 작은 배가 바닷물이 들어오던 수로를 통해 철교 밑까지 드나들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인천 동구 금창동과 송현동 일대를 가리킨다. 개항 이후 일본인들에게 개항장 일대를 빼앗긴 조선인들이 모이며 형성된 마을이다. 이곳은 헌책방 거리로 유명하다. 1960~70년대에 생겨난 헌책방 거리에는 현재 아벨서점과 한미서점, 삼성서림 등 5개의 책방만이 남아있다. 한때 학생들과 지성인들로 북적였던 책방은 세월을 품은 채 추억의 향기를 불러일으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배다리- 더디게 가는 시간 속으로··· (인천관광 100선, 2016. 11.) 오늘은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장소를 찾아서 인천을 찾았다. 제일.. 2020. 10. 5.
야경 명소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서 Episode of September 24, 2016 야경이 아름다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 19_20 한국관광 100선 ※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구인 국제업부단지 내 첨단업무지구와 주거단지 가운데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최신공법으로 조성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끌어와 수상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수상택시도 운행을 한다. 주변에 특급호텔들이 있으며, 근거리에 쇼핑몰도 있어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체험 : 송도 센트럴파크 동쪽과 서쪽 끝에 있는 보트하우스에서 수상보트, 카약, 수상택시 등 수상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센트럴파크를 가로지르며, 트라이볼, G타워, 오션스코프 등 주변을 둘러보기에도 좋다. *솔찬공원 .. 2020. 10. 1.
그녀와 함께한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Episode of May 21, 2016 동화 속 마을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일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으나, 수십 년 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살다 보니 활기를 잃고 침체되었으며, 빈집들은 방치되고 있었다.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꽃길을 만들고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동화마을로 변화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송월동 동화마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오늘은 인천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인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월미도와 차이.. 2020. 9. 25.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Episode of November 8, 2015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이다. 총 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른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01년 4월에는 생태학습장으로 확대하여 공원안내관과 생물벽화관·자연에너지 체험관·인천제21홍보관·인천환경 NGO활동상황관 등이 조성되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책상과 의자, 스크린 등의 강의시설이 내부에 마련되어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7월과 9~10월에 주 5일간씩 개방..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