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ssay50 언제가 아니라 어떻게 1982년 출시된 포니2 픽업... 출시한지 30년도 넘은 차가 아직도 잘 운행 중이며 아마도 영업용인듯하다. 요즘 차량 수명이 10~15년인 것을 감안하면 사람 나이로 치면 200~300세쯤 되는 것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언제 태어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각자에게 단 한번 주어진 인생...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2020. 9. 19. 뒷 모습 초라한 내 뒷모습 내가 너무 힘들어 한참을 생각하고 있을 때, 누군가 내 뒷모습을 보고 달려와 "힘내!! 평생 니 옆엔 내가 있잖아!!" 속삭여주면 좋겠다. - 그냥 눈물이 나 중 - 2020. 9. 19. 인연 인연 이란 모르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보다 사랑했던 사람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 몇 백배는 더 힘든 일이다. - 원태연 - 2020. 9. 19. 그리움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아파서 우는게 아니라 울다보니 내가 아프고 있더라. 보고싶어 그리운게 아니라 그리워 하다 보니 보고 싶어 지더라. 잊지 못해서 간직 하는게 아니라 간직 하다 보니 잊지 못하고 있더라. - 하루 중 - 2020. 9. 19. 일출과 일몰 뜨는 해와 지는 해 한번 뜨면 다시는 안 질것 같고 한번 지면 다시는 안 뜰 것만 같지만 늘 같은 시간에 해는 뜨고 진다. 지금 내가 잘나간다고 교만해지거나 잘못 나간다고 절망할 필요 없다. 인생은 사인곡선과 같아서 상승곡선이 있으면 하강 곡선도 있는 거니까. 2020. 9.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