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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명예퇴직

by BSDPictures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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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랫동안

모두가 우러러 보던 사람들이

지금은 모두가 비웃음 짓는

그 자리에 앉혀 놓았다

그자리에 앉아있는 너도

가시방석 이겠지만

쉽게 떠날수 없는 신세라서

찢어지는 가슴 감추느라

니마음은 너덜너덜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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