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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정자나무

by BSDPictures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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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나그네의 쉼터로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으로 

긴 세월 희로애락을 같이했던 오랜 벗인데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공터에 

쓰레기 더미와 함께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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